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연교회(임석웅 목사)는 지난 3월 3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에서 신학대학원 생활관 리모델링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연교회는 1970년에 8월에 창립되어 ‘건전한 복음주의’를 추구하는 교회로 부흥성장을 했다.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이 넘치며, 다음 세대에 바른 가치관과 비전(VISION)을 심어주어 민족적 지도자를 길러내는 데 총력을 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서울신대 기숙사 리모델링 기금 전달식에서 임석웅 목사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교단과 세상을 이끌 미래의 지도자들이 노후 된 기숙 환경에서 지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 리모델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총장 황덕형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보내주신 후원금에 대해 감사한다”며 “기도로 미래의 영적 지도자를 양육하는데 힘쓰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하는 서울신학대학교가 되겠다”고 답했다. 

서울신대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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