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3월 2일 정오, 서울 강남구 당사 회의실에서 임직원 3월 월삭 예배를 드리고 월간 중점 추진 업무를 점검했다.

예배 사회는 편집국장 박지현 목사, 대표기도는 기획이사 박종대 장로(동신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고광배 목사(본지 총괄이사, 지구촌성결교회 원로)가 신명기 10장 12절부터 15절을 본문으로 ‘내 행복이 먼저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괄이사 고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면서 “사람이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을지라도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간구하면 고난과 난관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3월에 형통한 은혜”를 간구하며 다같이 합심해서 기도한 후 고광배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 사장 하문수 장로(수정교회)의 진행으로 비전과 희망의 목표 하에 3월 중 추진할 중점 업무를 점검했다. 당사 사옥 이전 준비(구로구청 주변)와 매월 10만원 후원교회 10곳 교섭, 문서선교사 20명 확보(년간 12만원 이상 구독자), 헤럴드포럼 회원 10명 증원(장로, 안수집사, 개인사업자). 특색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특집기사(대담) 매월 1건 이상 개발, 지면신문 및 인터넷신문 보도 업그레이드, 구독료 및 문서선교사 정비, 교회행사 광고 수주 등을 점검했다.

임은주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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