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회장 박동희 목사)는 지난 2월 15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서성일 목사를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서성일 목사(믿음의교회), 기도는 부회장 김재홍 장로(바울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김광삼 목사(무주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박동희 목사가 고린도전서 3장 16절부터 17절을 본문으로 ‘성결하게 삽시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축도했다.

이어서 총회장이 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지방회장이 지방회 회계 이용훈 장로와 지방회 각 기관 대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제2부 지방회는 목사 대의원 71명 중 61명, 장로대의원 42명 중 29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신속하게 진행됐다. 회무에서는 온한아름교회와 질그릇교회 2개 교회가 개척(신설)되었다고 보고되었다.

다음은 신임 임원명단이다.
△회장: 서성일 목사(믿음의) △부회장: 김광삼 목사(무주), 이용훈 장로(인후동) △서기: 이병성 목사(하리) △부서기: 홍용휘 목사(두암) △회계: 김영문 장로(정읍) △부회계: 이태영 장로(바울).
 

전주지방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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