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남지방회(회장 송창학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신성교회(신윤진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임수빈 목사를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인도는 부회장 임수빈 목사(이레교회), 기도는 부회장 이중희 장로(한신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고석현 목사(간석제일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송창학 목사(서인천교회)가 디모데전서 4장 5절을 본문으로 ‘자리매김’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영상 인사가 있었으며, 교단 서기 정재학 목사가 총회장을 대신해서 지방회장 송창학 목사와 부회장 이중희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예배는 직전지방회장 김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지방회는 한신교회 김정봉 목사의 기도로 목사대의원 69명 장로대의원 37명중 총 106명 출석하여 회무를 시작했다.

회무에서는 총회 부회계 후보로 전갑진 장로가 추천됐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헌법 제1강 총강 6조의 4중 복음 내용 중 재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오해를 줄일 수 있도록 헌법의 용어에 대해 수·개정 보완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지상 재림을 지상 강림으로 개정하는 것을 보완 요청을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지방회 사무실을 신성교회에 두기로 했으며, 총회 정보통신연구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영상제작을 위한 거점교회를 작은교회 중심으로 진행하고 지방회에서 후원 및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임수빈 목사(이레) △부회장: 김용남 목사(성문), 고상남 장로(인천제일) △서기: 정동규 목사(드림) △부서기: 김홍직 목사(전원) △회계 이기훈 장로(에덴) △부회계: 신진균 장로(간석제일).

인천남지방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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