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서지방회(회장 최문상 목사)는 지난 지난 2월 8일 안양중앙교회(정현진 목사)에서 제79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노진형 목사(푸른초장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노진형 목사(푸른초장교회), 기도는 부회장 전무용 장로(소망세광교회), 성경봉독은 유병욱 장로(부곡제일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최문상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28절을 본문으로 ‘빛나는 조연’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성만찬 예식의 진행에 이어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축사한 후 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에게 공로패, 지방회장이 기관 연합회장 및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무부장 김종태 목사가 광고하고 직전지방회장 임근택 목사가 축도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지방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으며,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지방회는 대의원 83명 중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올 한해 코로나로 고통받는 지방회 내 작은교회 돕기를 위해 지방회비를 1.3% 인상하기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노진형 목사(푸른초장) △부회장: 유병욱 목사(부곡제일), 윤영환 장로(세한) △서기: 주 진 목사(세한) △부서기: 임재수 목사(한믿음) △회계: 노정범 장로(행복한) △부회계: 박귀남 장로(부곡제일).

경기서지방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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