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회장 유제성 목사)는 지난 2월 15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77회 정기 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전용진 목사(선한목자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전용진 목사, 기도는 부회장 정인석 장로(한우리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안성일 목사(영등포중앙교회), 특별찬앙은 CCM가수 하 은, 설교는 지방회장 유제성 목사(새소망교회)가 사무엘상 11장 14절부터 15절을 본문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총회장 지형은 목사와 서울신학대 황덕형 총장이 축사하고 총회장이 지방회장, 지방회장은 지방회 내 각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부서기 홍권희 목사가 광고하고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제2부 지방회는 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오성칠 장로의 기도 후 개회선언 및 회순통과에 이어 회계 보고와 감사보고를 제외한 각종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이 단독 입후보해 신임 지방회장과 임원들이 무투표로 당선되어 의장이 당선을 공포했다.

기타 토의에서 서울중앙신학교 이사선임을 임원회에 일임하여 파송하기로 결의했으며, 후원금은 100만원으로 책정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전용진 목사(선한목자) △부회장: 안성일 목사(영등포중앙), 백영현 장로(삼성제일) △서기: 홍권희 목사(조은) △부서기: 장상호 목사(방배) △회계: 이상호 장로(봉일) △부회계: 김승현 장로(새소망).

안충순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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