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수정교회(이성준 목사)는 지난 1월 16일 교회창립 제45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4층 수정홀에서 명예목사와 명예장로 및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 등 24명에 대한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고영만 선임장로가, 기도는 손종암 장로, 성경봉독은 안병렬 장로, 찬양은 임마누엘 찬양대, 설교는 이성준 담임목사가 디모데후서 2장 3절과 4절을 본문으로 ‘좋은 병사’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추대예식은 이성준 담임목사 집례로 먼저 양춘근 음악목사를 명예목사로 추대하고, 이어서 지춘배, 송영호, 문희봉 장로를 소개하고, 수정교회 명예장로 됨을 선포한 후, 추대패를 증정했다. 또한 남기현 권사 등 16명을 명예권사로, 김수현 안수집사 등 4명을 명예 안수집사로 추대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제3부 축하시간에는 권애지·권애영 두 자매 집사가 축가를 부르고, 조일래 원로목사와 조동제 원로장로가 축사했다, 추대자들에게는 교회에서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명예장로들이 차례로 답사하고 이성준 담임목사가 축도했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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