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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신설 스포츠지도학과, 높은 지원 경쟁률안양대와 인천광역시체육회 MOU, 스포츠지도학과 운영에 청신호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2.01.11 11:50
  • 호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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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 전경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는 1월 11일 동 대학 스포츠지도학과가 신설학과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2022년도 첫해 신입생 모집에서 수도권 경쟁률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안양대에 따르면 “스포츠지도학과는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하는 금년 수시모집에서 5.96대 1의 경쟁률, 정시모집에서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와 정시모집 모두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해, 기존에 있던 학과보다 상대적으로 지원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우려했던 ‘신설학과 핸디캡’을 무난히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로 수도권 대학과 지방 소재 유사 학과들은 수시모집에서 5대 1에서 7대 1수준의 경쟁률을, 정시모집에서는 2 대 1에서 4 대 1까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게 보면 안양대 스포츠지도학과는 신설 첫해에 수도권 경쟁률에 안착한 셈”이라고 했다.

이어 “안양대 박노준 총장은 취임 초기부터 강화캠퍼스에 스포츠지도학과를 신설하고 대학 운동부를 창설하는 등 관련 학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본교의 의지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서서히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28일, 안양대는 인천광역시체육회와 학교발전과 체육진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대 박노준 총장과 인천광역시체육회 이규생 회장 등은 신설된 스포츠지도학과를 중심으로 학교 체육 발전과 지역 체육진흥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인천시 체육발전에 부흥하는 스포츠 종목의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소속 우수 선수들의 훈련비 지원 및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안양대는 인천광역시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빠르면 3월 초 가능한 종목의 운동부를 창단할 계획이다.

총장 박노준 박사가 선린상업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치면서 아마야구 선수로 명성을 떨쳤던 것과 프로야구선수와 해설가로서의 길을 걸었던 점, 전주우석대학교 체육과학대학 교수를 지냈던 것과 프로야구가 국민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야구부 창단이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야구부 창단 계획은 박 총장이 한 언론사와의 대담에서 이미 밝힌 내용이다.

이처럼 안양대 스포츠지도학과를 지원하는 구체적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서 신입생 모집과 학과 운영이 앞으로 더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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