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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역수칙 강화, 교회모임 규모 달리해야!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1.07 18:36
  • 호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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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차 예방접종 완료자 구성, 예배모임 인원- 좌석수 70%

 미접종자 포함 구성, 교회모임 인원 - 좌석수 30%, 299명 이내

 기타 행사 및 집회 모임- 50인 미만, 접종완료자 299명 이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 희)와 개신교, 천주교, 불교계 지도자들이 지난 12월 16일 정부청사에서 협의하여,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위 중증 환자급증과 감염자가 연일 7,000명 선을 넘나들고 있는 관계로 부득불 위드 코로나 방침을 철회하고 방역수칙을 2주간 강화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초기 유행될 때 취했던 종교집회 규제와는 다르게 현장 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했으며, 현장 예배 좌석 수를 조정하여 정규예배와 소규모 집회의 참석 범위를 구분했다. 또한, 2차와 3차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의 모임 수를 차별화하여 대규모 집회도 방역수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자율성을 넓혀준 것이다.

여기서 교회의 정기예배 규정은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를 말하며, 소모임이란 성경공부, 구역예배, 선교행사 준비모임 등을 말한다. 그러나 모임에는 50명 미만 모임이라 할지라도 시설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큰소리로 기도금지 등 비말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백신패스 예배는 있을 수가 없다며 반대의견을 내고, 강력하게 저항하는 단체들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교회 백신패스 도입반대”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날 발언에 나선 백신 피해자 대표 서울 에스라교회 남궁현우 목사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이상 반응 피해자가 38만여 명이나 되고, 언론들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사를 다루면 정부로부터 테클이 들어오기 때문에 기사를 꺼려하는 현상이 있어 언론의 자유가 없어졌다고 역설했다.

정부가 외양간을 고치기 위해 소를 잃는 격으로 코로나-19로 죽는 사람보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죽은 사람 숫자가 더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정부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에 방역패스를 적용한다면 한국교회는 분명히 일어나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만석으로 부산에서 김포 공항의 비행기 운항은 백신패스를 적용하지 않고, 서울지하철 승객들도 규제는 없었다면서 교회만 규제 대상이 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교회를 공격하는 적대적 관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그리고 악법과 판례가 교회를 공격하고 있으나, 교회가 정체성 수호를 위해 한 단계 더 나아가서 하나가 되어 똘똘 뭉쳐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만 가고 있다.

국가 차원의 교회공격을 찾아볼 때 성평등 법안의 재정위협. 사학법 개정안 통과, 교회 봉사자를 근로자로 인정하는 노동법이 개정되어 판결하는 등, 신규 법 개정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부적합하게 만들고, 교회예배 활동에 규제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자본주의 문화적인 현상으로 다음 세대의 숫자가 감소 되고, 비대면 일상생활에 의한 가나안 성도가 늘어나고 있기에 교세 약화는 불을 보듯이 뻔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21년도 교회 재정결산에서 나온 통계를 살펴보면 전년도 대비 교인 수는 약 20% 감소하였고, 헌금은 30% 감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약 1만 2천 교회가 문을 닫게 된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 한국교회의 현상 유지가 될 것인가를 전문가와 목회자들이 치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지금 말세에 당해야 하는 고난과 사탄의 마지막 단계의 시험에 시달린다는 생각으로 더는 물러설 곳이 없고, 영적 싸움으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듯한 사명감에 다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 누군가 인생을 구출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세상 구원을 이루고자 이 세상에 오신 구세주 예수 오직 한 분 외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교회들은 모이기에 힘써야 하고 예배를 소중히 여기며,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국가가 강력하게 규제하고,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모두가 피하게 된다면, 교회는 누가 사수하겠다는 것일까? 지금 교회들의 속내는 분냄과 의심 그리고 복음이 없는 텅 비어 있는 공허, 주인 없는 빈집처럼 사회적인 책임도, 미래의 비전도 없이 현상 유지에 급급한 실정이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교회의 대책이 무엇일까? 시급한 현실이다.

기독교헤럴드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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