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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 박사의 창문 칼럼(78)“성령의 바람 불어 소생 역사 일어나야!”
  • 최 선 박사(Ph.D., Th.D.)
  • 승인 2022.01.07 17:47
  • 호수 538
  • 댓글 0

한반도의 새해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헤럴드신문이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복음의 꿈 이룬다

 

삼천리금수강산 흔드는 자명고 소리

대한민국 교회를 지키는 희망의 전달자

유유히 흐르는 강물같이

예수 십자가의 사랑 섬김으로 이 땅에 든든한 교회를 만들어 가라

 

희미하고 작은 고통에 귀 기울여 한국교회의 손발이 되고

겸손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힘 있고 반듯한 복음의 힘찬 발걸음이 되어라

지구촌과 한반도를 향한 그 정진은 7천만 한민족의 꿈과 희망이 되리라

 

하나님은 각 계절을 통해 우리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봄과 여름을 그리고 가을과 겨울을 만드셨습니다.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합니다. 남쪽으로부터 불어오는 훈풍에 온갖 동식물들이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지난 가을 잎을 떨어뜨리고 죽은 듯이 겨울을 지낸 앙상한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싹이 돋고 꽃을 피웁니다. 죽은 듯 겨울을 지낸 나뭇가지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자 저마다 앞을 다투어 새싹이 돋듯이 우리들의 믿음에도 성령의 생명의 바람이 불어서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뼈들이 많았고 심히 말랐다는 것은 더 이상 소생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서 회복하게 하셨는데, 생기란 하나님의 영을 뜻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생기의 바람이 불어서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은 한국교회 크리스천들의 심령에 성령의 생기가 불어와야 하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열심을 내지 못하고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출애굽하기 전 이스라엘 자손들이 살던 고센 땅은 나일강 하류 삼각주에 있는 평야로 항상 물이 풍부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목축과 농경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습니다. 이 고센 땅을 기준점으로 하여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 가나안은 결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일 수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나안 대부분이 산과 골짜기입니다. 북쪽의 갈릴리 호수 지역과 서쪽의 지중해 연안을 제외하고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별로 없습니다. 동쪽은 고원지대이고, 남쪽은 황량한 광야입니다. 더구나 가나안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지 못합니다. 좋은 땅은 비를 머금어야 하지만 가나안 땅은 흙이 얇고 속에는 자갈이 많아서 비가 내려도 고이지 않고 금방 빠져버리는 땅입니다.

가나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머물던 애굽 땅보다 좋은 땅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항상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11장 12절에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지만 가나안에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존하여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애굽의 풍요가 인간의 수고에 대한 보상이라면 가나안의 풍요는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느 특별한 때나 가끔 있는 것이 아니라 평생토록 항상 우리에게 임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 가정, 교회, 직장 그리고 나라와 민족 온 인류를 돌보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며 금년 한 해에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최 선(Ph.D., Th.D., D.Min.)

전 안양대학교 외래교수

전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전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서울·포항극동방송 칼럼니스트

OCU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

▲저서: 「희망 아름다운 세상」, 「존낙스의 정치사상」,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그대 고마워라」, 「소중한 만남」, 「기독교 집단상담」,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

(2018 킹덤북스)외 전자책 23권 이상

한국문학방송작가회 전자책 출간 작가 310명 중 7위 작가

최 선 박사(Ph.D., Th.D.)  sms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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