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 원로장로회가 지난 12월 18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박영남 장로(한우리교회 원로)를 추대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윤상순 장로, 기도는 지방회 성로회 전 회장 하영훈 장로, 성경봉독은 신건영 장로(삼성제일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유제성 목사가 민수기 11장 16절부터 17절을 본문으로 ‘너와 함께 서게 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윤창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회의는 박영남 장로가 임시의장을 맡아 신창균 장로가 기도하고 채준환 장로가 격려사, 지방회 성로회장 최연근 장로가 축사를 전한 후 회무에 들어가 회칙인준을 마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초대회장에는 한우리교회 원로 박영남 장로가 선출되었다.

회장 박 장로는 “서울강남지방 원로장로회의 창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대회장으로 원로들의 친목과 영성함양, 지방회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영남(한우리) △총무: 윤상순(광석) △부총무: 하영훈(한우리) △서기: 이달용(한우리) △회계: 신건영(삼성제일) △감사: 신창균(충무) △고문: 서병하(충무), 류원열(봉일), 강재현(한우리), 채준환(충무), 김춘식(방배), 박정호(영동중앙). 

서울강남지방 원로장로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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