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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시인, 국민통합비전 창립 20주년… 백범상 수상“대한민국 문화 발전과 문인 작가 발굴 기여”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12.22 22:42
  • 호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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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부터 전 교육부 장관 황우여 장로(충무성결교회), 시인 김소엽 권사(신촌성결교회),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

시인 김소엽 권사(신촌성결교회)가 지난 1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민통합비전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백범상(문화부분)을 받았다.

국민통합비전(대회장 김영진·황우여)은 “김소엽 시인은 다년간 시(詩)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 발전과 문인 작가 발굴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김 권사는 1978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활발한 문인활동을 펼쳐 왔다. 1965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1966년부터 1973년까지 보성여자중학교와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일했다. 육군사관학교 상담관, 호서대학교 교수를 거쳐 대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권사는 1978년 ‘한국문학’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1981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연수를 마쳤다.

1988년부터 기독교 방송매체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1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선교회의 회장을 맡았다. 그 후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기독교 여성 문인회 등 여러 문학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 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백범상(백범정신실천상)’은 백범 김 구 선생의 유지를 실천적으로 계승하고 선양하는 차원에서 ‘국민통합’의 초석으로서 ‘백범정신(존중과 섬김의 통합정신) 실천’을 ‘구국적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가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 구는 일제가 조작한 ‘105인 사건(안악사건,1911)’으로 감옥에 있던 중 스스로 지은 자신의 이름인 ‘구(九)’와 ‘백정범부(白丁凡夫)’의 약칭인 아호(雅號) ‘백범(白凡)’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존중과 섬김’의 정신을 담아 ‘백범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일생동안 견지해 많은 이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그는 ‘존중과 섬김’으로 실현되는 ‘국민통합’을 통한 ‘국민행복 구현’을 ‘백범정신’의 요체로 설정했다. ‘국민통합’은 분단 조국 치하 최고의 정의인 통일의 절대적 선행조건으로 압축한다면 존중과 섬김, 국민통합, 국민행복이 백범정신의 3대 축이다.

백범상은 이와 같은 ‘백범정신’의 실천을 통해 사회 각 처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온 각계 인사들 중 국민추천을 받아 ‘백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에 감사를 표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2004년부터 각 부문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존중과 섬김의 통합정신’이라 할 수 있는 ‘백범정신’의 확산과 실천을 ‘구국적 범국민운동’ 차원에서 전개하고 이 상의 제정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국민주권의 전당’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회상임위원장’을 대회장으로 위촉하여 ‘백범상 시상식을 개최한 것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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