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달 24일 국회의원회관 506호에서 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신종감염병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700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327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유발하였다. 각국의 보건, 경제무역, 관광 및 사회 등에 거대한 충격을 일으켜 신종 질병의 국경 없는 전염에 이번 팬데믹를 피해 간 나라는 없다.

국제협력을 강화해야만 전 인류의 건강과 귀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을 이겨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의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코로나19 여파를 점검하고 우리나라에 피해가 가능한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논의하고 대처 방안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달 16일과 2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휘 여성위원회 주최로 열린 ‘영등포 엄마들의 꿈과 비상 프로젝트’ 전문직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방안 토론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복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모색과 육아와 일을 얄립하는 다양한 엄마들의 서사 레퍼런스를 발제를 경청하고 합당한 대안을 찾는데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25일에는 범죄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대한 세미나에 참석해 범죄 피해자 법률 조력지원 및 피해상담효율성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김 의원은 12월 6일 영등포을 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이 확정됐다며, 그간 영등포 주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 및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행정안전부·영등포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영등포 지역 발전을 위한 총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정짓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회의원실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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