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교회 주바라기선교회와 매주 찬양집회

약수동교회(공수길 목사)는 지난 8일 목요찬양집회를 갖고 하나님의 은혜를 뜨겁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목요찬양집회는 지난 달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특별감사예배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신도배 목사(전 온누리교회 목사)의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더욱 큰 영혼의 울림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약수동교회는 찬양에 대한 갈급함과 지역교회 믿음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교회와 지역사회부흥을 도모할 수 있는 도구로 찬양집회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주바라기 선교회와의 동일한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고, 2009년 상반기 동안 자체적인 기도와 훈련, 연습을 통해 목요찬양집회를 준비해 지난달 10일부터 주바라기 선교회 찬양단과 연합해 목요찬양집회를 열고 있다.

서울지역의 젊은이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믿지 않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목요찬양집회는 매주 150명 이상의 청소년, 청년, 장년들이 참석하여 열정적인 찬양과 뜨거운 기도 그리고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특별히 9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는 특별감사예배 형식으로 매주 한 사람의 특별강사를 초빙해 말씀을 듣고 있다. 현재까지 박길호 목사(지구촌교회 교육목사), 홍민기 목사(함께하는교회), 천광웅 목사(뉴사운드처치), 하재호 목사(주바라기 선교회 대표), 등이 말씀을 전했고, 앞으로 최인혁 집사(찬양사역자), 류응렬 목사(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월드비전 사역자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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