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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제일교회, 서울신대 7162 동기회새예배당 둘러보고 김수로 왕릉 등 방문
  • 고광배 특임기자
  • 승인 2021.12.01 15:11
  • 호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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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7162 동기회(회장 고광배 목사)는 1974년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충정로 캠퍼스에서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9월 25일 부천 캠퍼스로 이전하여 마지막 학기를 마친 후 1975년 2월 25일, 부천캠퍼스 첫 졸업생이 되었다.

그 후 목회 일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동기들이 거의 이미 은퇴하였는데,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모여 동기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동기회 행사 중 가장 많은 부부가 참석했다. 동기 50여명 중, 12명이 세상을 떠났는데, 두 명의 홀사모도 참석했다. 그 동안 동기회는 교단에서 여러 가지 큰일을 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유석성 박사)과 교단 총무(김진호 목사)를 배출해 교단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동기들은 첫날 새 성전을 건축한 김해제일교회에서 모여 제일 먼저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동기회장 고광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설교전 찬양은 동기회 목사 사모들이 했고, 스승 강근환 목사가 창세기 3장 3절부터 10절, 마태복음 1장 20절부터 23절을 본문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임마누엘 예수’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50년 전 일들을 회상하면서 모든 것은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모일 때마다, 교단의 앞날을 염려하며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성령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동기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 목회사역 등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다.

예배 후, 교회당을 둘러보고 부산 광복동으로 이동해 부산 자갈치시장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나누며 식탁교제를 가졌다. 40여 명의 동기 중 12명은 이미 천국으로 떠났다. 남아 있는 동기들이 이날 지난 옛이야기를 주제 삼아 추억을 남겼다.

식사를 마친 동기 일행은 김해제일교회에서 제공한 호텔 아이스퀘어에서 1박 후 김수로 왕릉 등을 방문하고 우리나라 과거를 되돌아봤다.

행사를 마친 동기회는 내년에 차기 동기회장 김정봉 목사가 시무하는 한신교회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광배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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