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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62)지구의 이상적인 기울기 (경사각 23.5도)가 설계일까? 우연일까? 2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1.12.01 14:46
  • 호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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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the heavens and the earth)를 창조하시니라 (창1:1)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꼭 하루 한 번씩 마치 팽이처럼 자전(自轉)을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지구가 수직(垂直)으로 자전하는 것이 아니라 23.5도 기울어진 상태로 돌고 있는데 이 경사각(傾斜角, angle of inclination)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이 항상 일정하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지구는 항상 23.5도 기울어진 상태로 자전을 하는 것일까? 만일 지구에 기울기가 없이 수직으로만 자전을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일까?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약 1억 5천만 km 떨어진 거리에서 자전과 공전을 계속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거리가 가장 이상적인 거리라고 한다. 만일 지구가 수성과 금성과 같은 거리에 배치되어 있다면 지구는 너무 뜨거워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가 없을 것이며, 만일 화성과 같이 너무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면 너무 추워서 생명체가 살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는 태양과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아주 이상적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가 이상적인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지구가 수직으로만 돈다면 지구의 극지방은 태양빛을 받을 수가 없어 생명체가 존재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창조주께서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구에 23.5도의 기울기를 만들어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계속하므로 지구 전체가 태양 빛을 받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지구의 기울기는 진화론자들의 억지 주장처럼 결코 빅뱅으로 생길 수는 없다. 과학자들의 주장 역시 지구 기울기에 각도(角度)가 있고 각도의 크기가 항상 일정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만일 지구의 기울기가 23.5도 보다 더 크다고 가정하면 지구의 계절은 매우 가혹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과학자들은 현재의 지구의 경사각 23.5도가 가장 이상적인 기울기라고 주장한다. 지구의 이상적인 23.5도의 기울기에도 창조주의 놀라운 지혜가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일에 지구가 기울기(傾斜角)가 전혀 없이 수직(垂直)으로 자전(自轉)을 한다면 태양은 적도 위에만 집중하게 되어 지구의 생물이 살 수 있는 면적은 현재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즉 태양빛이 비치는 지구의 극히 일부분에서만 작물을 재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적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은 일 년 내내 겨울일 것이다. 지구 전체에 생물이 살기 위해서는 지구 전체가 골고루 태양 빛을 받아야만 하며, 지구 전체가 골고루 태양 빛을 받으려면 반드시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서 자전과 공전을 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창1:22) 고 하셨다. 이 말은 지구 전체의 모든 지역에서 생물이 살아갈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하루 한 번씩 자전(自轉)하므로 앞이 너무 뜨거워질 것 같으면 뒤로 가서 식고, 뒤에서 너무 식을 것 같으면 앞으로 와서 태양빛을 받음으로 따뜻해져서 지구 전체를 골고루 따뜻하게 한다. 만일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 면에 23.5도 기울어져 있지 않았다면 지구의 절반은 일 년 내내 여름만 계속될 것이고, 다른 절반 지역은 일 년 내내 추운 겨울만 계속 될 것이다. 지구의 자전축이 알맞게 기울어진 채 자전을 하기 때문에 여름이 너무 더울 것 같으면 겨울이 오고 겨울이 너무 추울 것 같으면 여름이 오게 하여 지구를 골고루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지구가 항상 23.5도 경사각을 유지한 채 자전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지구가 빅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설계에 의하여 창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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