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사)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은 지난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포레스트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교총, 한기총, 한교연의 기관통합을 호소했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한국교회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관통합을 가로막는 요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선 통합을 이룬 후 한국교회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여 달라고 당부한다”며 “특히 사회의 중요 현안을 대처하기 위해 한국교회 기관 및 단체협의회를 구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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