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성로회(회장 하영훈 장로)는 지난 10월 24일 강남교회(정인교 목사)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최연근 장로(강남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최연근 장로, 기도는 증경회장 이달영 장로, 성경봉독은 총무 김종재 장로가 했고, 설교는 정인교 목사가 요한복음 8장 25절부터 30절을 본문으로 ‘어린이 예수’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하영훈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배중 장로의 기도와 총무 김종재 장로의 성원보고에 이어 회장 하영훈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통과,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이 순조롭게 처리되었으며, 임원선거에서 신임회장에 강남교회 최연근 장로를 비롯한 신임 임원이 선출되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박원선(한우리) △회장: 최연근(강남) △부회장: 김종재(충무) △총무: 윤성섭(봉일) △회계: 김두영(한우리) △감사: 하영훈(한우리).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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