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지난 9월 1일 당사 회의실에서 신영춘 목사(인천 천광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9월 임직원 월삭예배’로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다.

예배 사회는 사장 하문수 장로, 기도는 이동봉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강사로 초청받은 신영춘 목사(사진)가 욥기 40장 10절을 본문으로 ‘존귀와 영화로 옷 입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강사 신 목사는 설교에서 “욥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기를 정죄했던 친구들을 위해서 번제를 드리며 제사를 드린 후 하나님께서 주신 큰 복을 받았는데, 욥기의 주제는 고난가운데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된 오늘의 말씀이 욥기의 핵심 기록으로 깨닫게 되었다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한다”는 것이 전하고자하는 중심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겸손히 회개 할 때 비로소 욥에게 복을 주셨다. 이 복은 하나님께서 너의 성결함을 인정한다는 성결성의 인정과 역경 속에서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인정한다는 대가”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참석자 전원은 코로나-19사태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고 국가의 안정, 기독교헤럴드의 문서선교사명 감당을 위해 합심해서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신영춘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 사장 하문수 장로는 9월 추진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문서선교사 등록(연간 12만원) 1명 이상, 진생고급화장품 특약점(판매사원 모집), 농어촌교회 스마트 인삼재배 권장, 100대 후원교회 채우기(임직원 년 2개 교회 증원), 쏠트 세제판매 및 대리점 모집, 2022년 교회 카렌다 주문, 교회탐방 월 2개 이상 특별취재, 창립기념일(10월 20일) 축하광고 수주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사장 하문수 장로가 안내하는 오찬 장소로 이동하여 신영춘 목사가 접대하는 식사를 하며 서로의 친교를 나누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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