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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장 대암교회 배광식 목사 선출부총회장 권순용 목사 · 노병선 장로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1.09.15 17:08
  • 호수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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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는 지난 9월 13일 157개 노회 1582명 총대 중 1180명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 위치한 3곳의 교회에서 분산개최 됐다. 당초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제106회 총회를 2박 3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근처에 위치한 대암교회(배광식 목사)와 태화교회(양성태 목사)로 인원을 나눠 하루에 걸쳐 개최하게 됐다.

짧은 시간동안의 총회 진행을 위해 성찬식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개회예배를 드린 후 참석한 총대들의 협조속에 빠르게 회의를 진행하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임원선거는 단독 후보로 출마한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당선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배광식 총회장

목사부총회장은 기호 1번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727표, 기호 2번 민찬기 목사(서울북노회, 예수인교회)가 709표를 얻어 권 목사가 당선됐다. 4명이 출마한 부서기 선거에서는 기호 1번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 광주서광교회)가 513표, 기호 2번 한종욱 목사(군산노회, 등대교회)가 277표, 기호 3번 이종석 목사(동수원노회, 광교제일교회)가 387표, 기호 4번 김종택 목사(시화산노회, 발안제일교회)가 259표를 얻어 기호 1번 고 목사가 당선됐다.

이외 총회임원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장로부총회장에 노병선 장로(경기수원노회, 오산비전교회), 서기에 허은 목사(동부산노회, 부산동현교회), 회록서기에 이종철 목사(함동노회, 두란노교회), 부회록서기에 한기영 목사(동전주노회, 전주은강교회), 회계에 홍석환 장로(대경노회, 강북성산노회), 부회계에 지동빈 장로(서울한동노회, 강변교회)가 당선됐다.

교육부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김상기 목사(서울한동노회, 이천은광교회)가 40표, 기호 2번 최효식 목사(남서울노회,영성교회)는 37표를 얻어 김 목사가 당선됐다.

청원된 헌의안 중 정년을 앞둔 목사, 장로들의 관심을 끌었던 정년 연장의 건은 통과되지 못했고, 전광훈 씨에 대해서는 “전광훈 씨가 발언 내용을 인정하고 회개할 때까지 신앙적 집회 참여금지를 촉구키로 하다”라는 이단대책위원회에서 결정이 통과됐다.

총신대학교 관련 문제는 “정치부가 총신 조사 처리 및 중장기 발전 연구위원회를 조직해 실행하고, 그 결과를 총회실행위원회에 보고하여 실행하자”는 제안이 통과됐다. 그리고 이번 총회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던 ‘WEA 관련 논란’에 관해서는 “‘WEA에 대한 명확한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결의를 유보하고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것을 권고한다.”는 정치부의 제안이 통과됐다.

이어 몇가지 사항에 대한 토론 후 시간관계로 인해 ‘106회 안건 중 총회임원회에 위임한 안건과 각종 질의 분쟁 사건 등은 총회임원회에서 처리하고, 회록채택과 잔무는 임원회에 위임하고 파회하자’는 동의가 가결돼 7시 50분 제106회 총회가 파회했다.

한편, 제106회 총회를 이끌어갈 배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위기의식이 팽배한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와 은혜가 필요하다.”고 입을 열었다. 아울러 “더 깊은 기도와 헌신으로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은혜로운 동행’을 시작하려 한다”며 1년간 추진할 다섯가지의 중점사항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위기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위기가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106회기 ‘은혜로운 동행’의 길에 총대들과 전국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해 부탁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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