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9.23 목 14:35
상단여백
HOME 교계 연합단체
미래목회포럼, ‘2021 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온라인으로 커피, 방역물품, 감사헌금 실천 방법 제시”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9.16 14:33
  • 호수 526
  • 댓글 0
왼쪽부터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서기 심상효 목사.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지난 9월 2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에서 ‘2021 추석 고향교회 비대면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 사회는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기성 서광교회), 언론사 소개는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예장합동 예수기쁨교회), 인사말은 대표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새로남교회), 취지 설명은 이사장 정성진 목사(예장통합 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목사)가 했다.

설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교회 뿌리인 고향교회를 살리기 위해 10년 이상 방문 캠페인을 펼쳐온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9월 21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교회 비대면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목회포럼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로 온라인 SNS를 통한 ‘사랑 나눔’, 커피, 방역용품, 감사헌금 보내기 등의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대표 오정호 목사는 영상 인사에서 “고향교회 방문은 미래목회포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라며 “농어촌교회, 산촌교회가 한국교회의 뿌리임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목사님을 격려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이 귀한 캠페인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추석에는 시골 교회가 대목인데, 잔치가 될 추석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교회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향교회 방문은 하지 못하더라도 선물을 전하고 목회자를 마음으로 격려할 때라고 생각해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정 목사는 “본인은 시골에서 목회하고 있는데, 요즘 농어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면서 “도농복합지역의 교회들은 노동력 제공 등의 봉사로 고향교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완화되면 현장에 가서 이 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면서 “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교회 본질 회복’의 중요한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동참을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성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목사님 힘내세요 하면서 전하는 커피 한잔이 큰 힘이 된다. 현장에 다니지 못하니까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커피 한잔을 보내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시골에서 고추 장터를 열어 도와 드리려 했었다. 계좌이체를 통해 도와 드리려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설에 고향교회 중 어려움을 당한 곳이 있으면 신청하라고 했었는데 20여 곳에서 신청해 필요한 물품을 보내드렸다. 이번에도 어려움을 당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70여개 교회에 방역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고 했다.

이날 미래목회포럼은 지금까지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에서 도움받은 목회자들이 상호소통을 했을 때 효과도 좋게 나타났다며 이러한 사회적 운동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대되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기자간담회는 서기 심상효 목사(예장통합 대전 성지교회)의 기도로 마쳤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박지현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