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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53)돌고래의 잠수 기술의 비밀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1.09.02 11:24
  • 호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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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돌고래)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지금 세계 각국은 군사적인 면에서 잠수함(潛水艦)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첨단 기능을 갖춘 잠수함 건조에 경쟁적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만큼 해상을 장악하는데 잠수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 잠수함을 설계하는데 있어 샘플로 등장한 동물이 바로 돌고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한때 미소냉전시대에 미소의 군사력 대결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 있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잠수함을 미국보다 먼저 개발하였으며, 수중을 달리는 유도탄(誘導彈)이라고 불리는 고속 어뢰(魚雷)도 러시아가 먼저 발전시켰는데 우리가 주목할 점은 러시아 과학자들은 일찍이 돌고래를 주목하고 그의 수영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잠수함 설계에 적용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잠수함의 원조는 돌고래인 것이다. 인간이 개발한 첨단 기술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100% 자연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작품(피조물, 롬1:20)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자연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그 자연을 선생으로 삼아 그들이 가진 첨단 기술을 배워야 한다. 잠수함은 육지와는 달리 저항이 매우 심하고 또 강한 응집력으로 선체 표면에 달라붙는 물의 저항을 받으며 물속을 전진하여야 하기에 빨리 달리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돌고래나 물고기들을 보면 체형은 유선형(流線型)으로 되어 있으며, 그 피부가 물고기 특유의 점액질(粘液質)로 덮여 있다. 이 점액 성분이 끊임없이 분비되어 헤엄치는 물고기의 수중 저항을 줄이고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장치가 아닐 수 없다. 오늘날 조선(造船) 공학자들은 선박의 설계에서 돌고래의 특징을 적용하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다. 그러나 그 일이 좀처럼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고래의 근육이나 지느러미의 변화는 모두가 자율신경에 의해 저절로 조정되고 있는데 이를 인공적으로 그렇게 움직이도록 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어를 바다의 잠수함이라고 부른다. 상어 중에는 몸길이가 무려 18m나 되며 몸무게가 20톤이나 되는 것도 있으니 상어를 거대한 잠수함이라고 불러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돌고래나 상어 같은 물고기의 잠수기술을 연구하여 잠수함을 만들고 있으나 아직은 물고기의 잠수기술을 100%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제아무리 모방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원본(原本)을 능가할 수는 결코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잠수함이 과학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은 알면서도 그 잠수함의 원본인 물고기를 만든 창조주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진화론자들은 이 물고기가 스스로 진화에 의하여 생겨났다고 주장을 한다. 즉 첨단 잠수 장치를 갖춘 물고기가 창조주가 만든 작품이 아니라  생물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이다. 이 논리를 잠수함에 적용한다면 잠수함 역시 과학자들이 설계하여 만든 것이 아니라 우연히 어선이 진화하여 여객선이 되고, 여객선이 진화하여 잠수함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과학자들이 발명한 모든 작품들은 알고 보면 이미 자연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이 발명한 모든 첨단기술도 알고 보면 자연은 이미 태초부터 사용하고 있는 오래 된 기술인 것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위대한 자연을 통해서 창조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창조가 없다면 창조주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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