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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8.20 08:41
  • 호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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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가 지난 8월 17일 교육부(교육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에서 실시한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가결과)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여건, 학사관리, 교육과정,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교육부 정책이다.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일반대 136개교와 전문대 97개교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평가는 진단대상 총 319개교 중 참여를 신청한 28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안양대는 3년간 정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고 자율혁신과 적정규모화를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선정된 일반대학에 올해 기준으로 학교당 평균 48억3000만원, 전문대에는 37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여건과 성과를 정량적 지표로 평가하고 부정·비리 점검, 정원감축 이행여부 등에 따라 감점을 적용해 점수를 매겼다.

안양대는 지난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선정된 후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가운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왔으며, 이번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가결과)되는 쾌거를 누리게 되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박노준 총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향후 안양대는 8월 말 교육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일반재정 지원을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특수목적 재정지원,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자격을 누릴 수 있는 행·재정적인 기회를 얻게 되어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수 있게 된다.

현재 안양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신교육 패러다임 모델인 ‘삶을 설계하는 대학, Life DESIGN 모형’을 구축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혁신적 교육을 해오면서 명실공히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안양대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AI 융합학과, 게임컨텐츠학과, 스포츠지도학과 및 실용음악과 등을 개설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융복합 패러다임을 선도하면서 지역거점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박노준(사진) 총장은 “일인백보 불여 백인일보( 一人百步 不如 百人 一步 )의 정신으로 본교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혁신과 변혁이 일상이 되는 미래를 주도하는 대학으로서 백년 미래의 희망이 되는 미래인재를 양성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개교 73주년을 맞이한 안양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 (ACE+)’ 으로서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캠퍼스 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 대학’ 등 수많은 수식어가 잇따르는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탈락된 군산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은 정부의 이 같은 발표에 다소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이들 대학은 정량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무난하게 통과됐으나, 주관성이 깃든 정성평가에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점수를 받았다고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또한 성공회대, 평택대의 탈락도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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