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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성장사(53)<제5편> 한국성결교회 성장기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1.08.18 14:50
  • 호수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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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창립 제115주년 교단 역사를 기독교헤럴드가 새롭게 조명하여 전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성결복음에 대한 고귀함을 전하고자 안수훈 목사의 저서 ‘한국성결교회 성장사’를 연재해 드립니다.

제3장 환도와 교회재건

제5절 타 교파와의 연합사업

1. 선교사 대회

대한민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부터 각 교파가 연합해서 힘을 모아 각종사업을 합동으로 시작하였다. 그것은 1905년에 조직한 ‘선교사대회’ 가 있는데, 선교사대회는 매년 1회씩 개최하고, 한국기독교 부흥운동과 효과적인 선교 사업을 논의하고 사업수행을 했다.

그 내용을 보면 친교, 전도, 의료, 교육 등에서 공동으로 협의하고, 논의 되는대로 결정되면 합심하여 협력과 실천하는 중요한 대회로 성장하였으며, 이러한 선교사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유학생들을 위한 전도 사업에도 힘을 싫어주었다.

2. 장로교회와 감리회 연합회 조직

한국초기에 ‘선교사대회’가 협의한 선교정책으로 선교 사업을 이끌어나가면서, 교회가점점발전하고, 부흥됨에 따라 선교사들만으로 선교정책을 세우 이끌어나갈 수가 없다는 판단이 서게 된다. 그리하여 1911년 장로교회와 감리회가 서로 협의하여 ‘장. 감 연합회’라는 협의체를 조직하고, 한국복음화운동에 연합전선을 펴기로 했다.

3. ‘조선기독교 연합공의회’ 조직

장로교회와 감리회가 연합회를 조직하여 운영해온지 17년이 지나오면서 두 단체가 함께하는 연합체로서는 ‘국제기독교선교회(I.M.C)에 가입하데 역부족이고, 활동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한국에 있는 모든 교파와 기독교단체들이 연합하여 1919년 2월 26일 ’조선기독교 연합공의회‘라는 연합단체를 조직하였고, 마침내 ’국제기독교선교회‘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1928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I.M.C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를 파송하게 되고, 그해 9월에는 I.M.C 회장인 마펫 박사가 한국에 오게 되었으며, 이때를 맞추어 ‘조선기독교 공의회’를 개최하고, 국제적인 선교대열에 참여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그러나 1938년 ‘중. 일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일제의 강압에 의거 ‘조선기독교 공의회’는 폐쇄되고 만다.

4. ‘한국기독교연합회’ 한국성결교회 가입

제2차 세계대전이 1945년 일본의 항복으로 끝이 나자,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해방된 한국교회들은 재건에 돌입하게 된다. 재건을 시작한 한국교회들은 교파 간 연합 사업을 시작하였고, 1946년 9월 3일 ‘한국교회연회’를 조직하게 된다.

이때 가담한 교회단과 단체들은 대한예수교회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 성결교회, 대한기독교서회, 대한성서공회, 대한성공회, Y.M.C.A, Y.W.C.A, 대한기독교교육협회, 기독교세계봉사회, 시민회, 대한절제회, 한국기독교 애린선교단, 감리회선교부, 북장로회선교부, 남장로회선교부, 카나다연합회선교부, 호주장로회선교부, 동양선교회(O.M.S) 등 19개 교단과 단체였으며, 중국교회가 협동회원으로 동참하였다.

‘기독교연합회’의 목적은 1).회원 상호 경험과 사상을 교환하고 친선협조 도모, 2).그리스도의 교훈 안에서 전도와 봉사사업을 증진 기독교연합운동 도모. 3).전체적 기독교운동 협조. 4).한국교회와 세계기독교 운동에 협조 등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목적에 따른 활동에 적극가담하며 협력하였는데, 특별히 1953년 교단 대표 김창근 목사가 한국대표 회장에 피선되어 1년 동안 한국기독교를 대표하여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에도 한국기독교의 연합 사업에 영향력을 발휘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왔다. 그래서 한국기독교는 장. 감. 성이라는 네임이 붙게 된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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