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김선희)는 학생들의 미디어리터러시 역량강화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가 전달하는 정보나 문화 콘텐츠에 적절히 접근하여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미디어를 윤리적이고 책임 있게 이용하며, 미디어를 활용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종합적인 능력과 태도를 말한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나만의 비대면 학습비법 UCC공모전’과 ‘PPT 템플릿 공모전' 두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7월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 신청은 e-Room(이름)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학부 재학생 대상으로 개인 혹은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우수한 각 6팀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참여가 인정된 모든 학생에겐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e-Room(이름)시스템 > 프로그램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을 기획한 조무정 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 학습지원)는 “재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줄 알고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책임 있게 표현, 소통할 수 있게 하려고 본 공모전을 기획 및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본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공모전을 담당하는 최지혜 연구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신학대학교 아동보육학과(학과장 구경선)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4회 총장배 교재교구 개발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총 4회째를 맞는 이번 총장배 교재교구개발 경진대회는 참가하는 재학생들이 직접 영유아의 언어·신체·인지·정서 등의 다양한 발달을 촉진시키는 창의적인 교재교구를 개발하고 발굴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로인한 재학생들의 교육과정 이해 및 수업실무 역량을 함양하는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생들의 만족도 뿐만아니라 경진대회 공모작들의 실력들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

학과장 구경선교수는 “교재교구 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교재‧교구 개발 기회 제공을 통한 실무중심 현장역량을 강화와 유아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교재‧교구 개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영유아가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재교구 개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아울러 서울신대는 입학처(입학처장 강수정)는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고교 방문 입시 홍보가 어려워지자 수시모집을 겨냥하여 입시홍보를 위한 비대면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입학처는 최근 다양한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활용하여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카카오톡 채팅, 화상상담, 전화상담 등의 온라인 입학상담도 실시하며 예비 수험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 부천지역 고교학점제 실시와 더불어, 부천지역 고교주변 버스쉘터 광고와 주변의 노선의 버스광고도 실시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방위적인 입시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수정 입학처장은 “SNS에 익숙한 수험생들에게 서울신대를 알리며, 간편하게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며 “서울신대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펼쳐갈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 입학처는 8월 한달간 ‘110주년 기념 Find STU니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신대 버스광고와 쉘터광고를 촬영하여, 학교공식 인스타그램 메시지(DM)로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착순 11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학대학교 SNS(인스타그램 @stu.official_)에 안내되어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제공>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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