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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복음신학대학 제19-20회 학위수여식목회지도자과정, 학부,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44명 배출
  •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
  • 승인 2021.07.08 20:52
  • 호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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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복음신학대학(학장 곽여경 선교사)은 맥센터교회 본당에서 2021년 7월 2일 오전 9시 신학교 졸업식을 거행했다. 작년 이맘때는 코로나 판데믹 확산이 심각해서 졸업식을 할 수 없어 올해 19회, 20회 졸업식을 함께 치렀다. 올해는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 참여인원을 50% 미만으로 줄여 신학생들과 친지들, 지역 주요 인사들, 교계 지도자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 1부 예배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라는 주제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졸업식 설교에서 곽여경 선교사는 히브리서 3장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카메룬이사회 임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현지학장 곽여경 선교사와 아슬로 교무처장, 에매 교목의 인도로 목회지도자과정, 학부,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44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생대표로 감사의 말을 전한 전학생회장 아춈바는 “바른 신학과 좋은 목회적 소양을 가르쳐 준 신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하며, 학생동료들과 나눈 참된 우정을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초교파적일 뿐만 아니라 챠드, 콩고, 적도기니 등 여러 아프리카에서 온 신학생들을 길러내는 국제적인 신학교로서의 위상을 자랑스러워한다”고 부연했다.

올해는 카메룬복음신학대학 초대 현지인 학장이었던 마이클 바메교수를 추모하며 조직신학을 전공한 학생(Th.M.) 가운데 우수한 졸업생을 선발하여 “제1호 마이클 바메 바메 재단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그의 훌륭한 신학적, 목회적 소양을 기념하는 상이다.

바메교수는 프린스턴대학에서 조직신학 석사 및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생전에 존템플턴 재단에서 수여하는 ‘20세기 위대한 지성 1000명’에 선정됐고 또한 ‘2005년 세계 100대 교육자’에 선정됐던 인물이다.

시상은 이 재단의 CEO인 그의 부인 안느(Anne) 여사가 전달했으며 첫 수상의 영예는 챠드출신의 줄리안 (Mbaiguedem Julien)에게 주어졌다.

곽여경 선교사는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졸업식 준비과정가운데 함께 하시며 졸업식을 은혜가운데 안전하게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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