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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성장사(50)<제5편> 한국성결교회 성장기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1.07.08 16:32
  • 호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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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창립 제115주년 교단역사를 기독교헤럴드가 새롭게 조명하여 전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성결복음에 대한 고귀함을 교훈받고자 안수훈 목사의 저서 ‘한국성결교회성장사’를 연재한다.

제3장 환도와 교회재건

제4절 각 기관들의 활동사역

4. 주일학교 전국연합회

한국교회의 각 교파가 최초 선교 시작부터 주일학교에 대한 큰 관심이 있었다. 왜냐하면 주일학교 교육이란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결과론처럼 장래의 교회부흥과 발전전망을 기대할 수 있고 주일학교 교육을 통해 예수복음을 철저하고 진실하게 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한국성결교회도 처음 시작부터 ‘다른 교파에서 주일학교 교육을 시작하는 것’을 보고, 발 빠르게 대처하여 1922년도에 타 교단보다 앞서 이명직 목사가 출판한 5계단 주일학교 교재로 교육하여 교육적인 질서를 잡고, 초기부터 주요선교 순서로 시작했다.

이와 같은 교단 정책에 따라 전국교회들이 주일학생을 위한 어린이 부흥회를 개최하였고,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합당한 심령 대부흥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고, 여기에서 얻은 큰 효과가 증명되자 교회들이 주일학교 교육과 부흥에 열을 더하게 되었다.

그러자 1935년에 이르러서 윤판석 장로를 비롯한 주일학교 교육에 뜻을 가진 교단 내 지도자들이 서울에서 모여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교재를 어린이 편에서 볼 때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재편하고, 발간하여 전국교회 교사들에게 보급했고, 이 일에 대하여 윤 장로 등 몇몇 교회지도자들이 희생적인 봉사에 기인하여 크게 활성화되었다.

또한 1940년에 서울지역주일학교연합회를 조직하려 하였으나, 교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윤판석 장로 등 교회학교 지도자들이 규합하여 뜻을 굽히지 않고 결국 ‘서울주일학교연합회’의 조직을 강행하고, 어린이 기독교 교육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러나 1943년 12월 일본 제국주의 탄압 때문에 성결교단이 해산됨에 따라 주일학교운동마저 중단하게 되었고,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성결교단이 재건되고, 1949년 4월 성결운동이 재건되면서, 1952년 제2회 성청전국대회에 청년운동의 프로그램과 주일학교 프로그램이 함께 힘을 얻게 되어 ‘전국주일학교연합회’를 결성하여 조직하게 되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1954년 8월 ‘어린양’이라는 교육교재를 발간하였고, 1961년 12월에는 ‘주일학교 공과’를 발간하게 된다. 그다음에는 해마다 전국주일학교 교사 강습회와 전국교사대회를 개최하고, 교사훈련에 효과적인 성과를 올리다 보니 교회학교 부흥에 관한 연구의 폭을 넓히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되었다.

이때부터 한국성결교회는 주일학교 부흥을 기반으로 하여 교회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한 성청운동이 활발해졌고, 결과적으로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교회부흥을 이루게 되는 세력으로 젊은 세대층의 동력을 얻게 되자 교단 부흥에 활기를 얻게 되었다.

전국에서 교회마다 어린이를 통한 교회교육은 물론 학용품 등 시상품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지급하자 학부모들의 교회에 관한 관심과 교회봉사 활동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되자 교회에서 어른들을 대상의 생활 심령대부흥회가 부흥강사들을 통해 관심을 끌게 되었고, 심령 대부흥으로 연결되어 교세가 확장하게 된다.

이와 같이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교단발전의 초석이 되었고, 성청과 교회학교 교사 그리고 교회 여전도회 등 많은 기관에서 역할을 한 것이 되어 어린이 교육이란 지금도 기독교의 발전에 생명력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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