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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기고문신학 초년생으로서 내가 꿈꾸는 나의희망!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1.06.24 14:40
  • 호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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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본받아 특별한 소명으로 목회하고 파”

박성민 신학생

나는 성결대학교 신학부 기독교육과에 입학했다.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년 1학기를 마쳤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에 입문했을 때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설레임은 이제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요한 웨슬리(John Wesley)와 마르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는 나의 존경하는 롤모델(Role model)이 되었다. 이들은 사회운동을 통해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기독교의 지도자들이다.

요한 웨슬리는 그리스도인의 내면에 하나님 사랑이 깊게 자리하게 된다면, 이를 바깥으로 표출하여 사회적 성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했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인간의 영혼을 갉아먹는 빈민가, 인간의 영혼을 억압하는 경제적인 조건, 인간의 영혼을 짓누르는 사회적인 여건에는 무관심한 채 인간의 영적인 구원에만 관심을 갖는 종교는 사멸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갈등 요인들은 요한 웨슬리와 루터 킹 주니어처럼 시대적으로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기에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모태 신앙인이다. 모태 신앙이라고 해서 특별히 신앙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신앙적인 면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기독교 신앙과 신학에 관심이 커져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성결대 신학부에 입학했다.

현재 신학대학 학생회 홍보부장으로 학내의 주요소식을 영상으로 전하기 위해 촬영하고 편집하는 작업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2년 반 남은 대학 생활에서 전공인 기독교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을 통해 주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필요한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나에게 주어진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요한 웨슬리처럼 성직자로서 특별한 소명을 갖고 목회에 임할 계획이다. 이러한 영향은 또 다른 면으로 미국에서 목회하는 외삼촌에게서도 받았다. 외삼촌은 목회에 적극적이며, 제자훈련과 영어에 능통한 편이다. 외삼촌처럼 적극적이고 영어 잘하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영상으로 신학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목회사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하여 전도사로서 교회사역을 경험하고 싶다.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독교 신앙을 교육하며, 주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도사 시험과 목사고시에 합격하여 목사안수를 받게 되면 훌륭한 목회자가 되어야 하기에 내가 꿈꾸는 희망과 계획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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