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쉐어(대표이사 박현모)는 코리안리 주식회사(대표 원종규)와 지난 6월 16일 서울시 구로구 월드쉐어 본사 대강당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람동성 바오람현 지역에 소수민족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합작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리안리 재보험회사 송영흠 상무와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 등 회사대표 각각 4명씩 참석하여 베트남 지역아동센터 건립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 장에는 월드쉐어 사무국과 국제사업부서 직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국제 무대에서 동등한 자격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됐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2017년 UN 국제사회 이사회에서 특별지위를 획득한 국내 굴지의 전 세계 저소득국가 어린이들에게 생활을 지원하는 국제 NGO단체이다. 그리고 창립 13년 역사와 11만 명의 국내후원자로 조직되었다. 세계 14개 나라에 지부가 설립되어 34개 국가에 100만여 명의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국제 NGO단체이다.

코리안리 주식회사는 국내 제일의 글로벌 재보험회사로 사회공헌활동에 현저한 업적이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전 세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베트남 람동성 바오람현 소수민족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하는데, 월드쉐어 NGO단체가 건축에 대한 사업전체를 맡아 추진하고, 코리안리 회사는 건축비로 3,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협약한 것이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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