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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성결협동조합, 제1차 다문화지도사 2급 자격증 교육수료생 13명, “자격 취득…지역 복음화에 최선의 노력 다할 터”
  • 교회기자: 배재원 목사
  • 승인 2021.06.09 15:39
  • 호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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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성결협동조합(대표이사 손병수 목사)은 지난 5월 22일 아산선교비전센터에서 제1차 다문화지도사 2급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교단 소속 목회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육의 총괄 진행은 조합 총괄이사 손승일 목사(남포교회)가, 강의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박옥식 박사가 했다.

박옥식 박사(사진, 아현성결교회 장로)는 강의에서 “결혼 이민자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 가족은 다양성과 특수성이 존재한다”면서 “다문화 가족의 증가로 가친관의 다양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이들을 위한 선교에 진력하자”라고 역설했다. 

다문화지도사 2급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 교육과정을 전부 마친 수료생들은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자격증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참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으로서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교육생은 “취득한 자격증을 가지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좋은 민간자격증이라 해도 활용도가 떨어지면 수료생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문화지도자 2급 자격증은 다문화 인구가 전국에 약 250만 명이나 거주하고 있어 쓰임새가 다양하다.

목회자가 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문화교육, 신앙교육을 진행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농촌 목회자 중에서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하면. 자격 교육에 따른 재원을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을 수도 있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목회자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문화선교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다문화선교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작은교회 목사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앞으로도 농어촌성결협동조합은 농어촌 지역 목사들의 자립을 위해 자격 취득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에서는 ‘생명존중 자살예방지도사’ 자격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목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교육과 관련, 손병수 목사는 “끊임없이 농어촌교회의 바람을 담아내고 싶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교회기자: 배재원 목사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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