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신문 제공.

한국성결신문(사장 장광래 장로)은 지난 5월 13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현기 장로(충무교회)를 신임사장으로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후원회장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 기도는 전국장로회장 안보욱 장로(귀래교회), 설교 및 축도는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했다. 격려사는 전 운영위원장 홍진유 장로(신덕교회), 축사는 부총회장 고영만 장로(수정교회)·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박사, 환영사는 성창용 목사(충무교회)가 했다. 사장 이·취임식에서 전 사장 유재수 장로(역촌교회)가 기도했다.

제2부 총회는 운영위원과 후원회원 64명이 모인 가운데 운영위원장 최현기 장로의 사회로, 남전도회 전연회장 곽웅기 장로(온양교회)가 기도, 후원회서기 황선경 장로(새인천교회)가 회원보고, 개회선언, 감사보고, 안건토의,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기타토의 등이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신임사장 최현기 장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사장이란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되어 부담스럽지만. 운영위원들과 후원회원들의 기도와 지원으로 한국성결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17대 운영위원장에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를, 제14대 후원회장에 김용태 장로(서울제일교회)를 선출했다.

한국성결신문은 1990년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남전도회 회지로 창간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결교단의 소식을 전하는 기독교신문으로 주1회 발행하는 주간지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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