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원로장로총연합회(회장 홍문유 장로)는 지난 5월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실에서 ‘주여 이제 회복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제29회기 제4차 확대집행부 임원회를 열고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1부 예배 사회는 차기 회장(기성) 엄원훈 장로가, 반주는 황에녹 장로, 기도는 실무부회장(통합) 임병길 장로, 성경봉독은 부총무(고신) 전기원 장로, 특송은 음악분과(통합) 이상훈 장로, 설교는 증경회장(합동) 이영만 장로가 야고보서 4장 17절을 본문으로 ‘선한 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고문(합동) 박성복 장로가 ‘우리나라와 코로나-19 소멸을 위하여’, 부총무(기감) 오선차랑 장로가 ‘한국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한 후 다같이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확대집행부임원회는 회장(통합) 홍문유의 장로의 사회로, 서기(기감) 안종협 장로가 참석회원 보고, 회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순서에 따라 차례로 회계(통합) 김용무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통합) 우영식 장로가 업무보고를 했다. 참석자 모두 참여한 안건토의에서는 6월 확대집행부임원회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6월 22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실무부회장(기성) 박재우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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