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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협,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성명서  “완전한 진상규명에 최선 다해 달라 요청”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5.27 16:15
  • 호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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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사진, 이하 기공협)가 지난 5월 18일 5·18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신군부 세력에 의해 학살당하고 고문받아 희생된 이들의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아픔과 상처를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으로 이겨낸 광주시민들에게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기공협은 정부와 국회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완전한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지난 5월 9일 국회에서 통과된 과거사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특별법’, ‘5·18민주유공자예우법’(일명 5·18공법단체법),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일명 5·18 역사왜곡처벌법) 등 3개 개정 법률안의 제정 취지와 목적에 맞게 시행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 평화, 인권 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하고 전파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시행해 줄 것”과 “여야 정치권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진정한 국민대통합을 위한 대타협의 정치,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에게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며 광주시민 나아가 호남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동서화합, 국민화합을 통한 국민대통합에 한마음이 되어달라”며 “한국교회는 자유, 민주, 정의, 평화, 인권의 가치를 지켜 우리 대한민국이 정의가 강물처럼, 공법이 하수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는 일에 앞장서 줄 것”과 “화해와 용서, 상처를 치유하는 일에 모범을 보여달라”고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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