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서울신대 본관 1층 교수회의실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부서기에 석희구 목사(계양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정기총회는 매년 1월, 개최키로 되어 있으나 금년은 ‘코로나19’로 연기한 것이다.

먼저 총무 조남국 목사의 집례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부회계 박정규 장로(신길교회)가 기도했다. 집례자가 고린도전서 10장 31절부터 33절을 봉독했고,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가 ‘인생 삶의 목적’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 교계와 기성 교단을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와 후원회를 위하여 다같이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 총무 조남국 목사가 광고하고 부회장 박광훈 목사가 축도했다.

종기총회는 회장 이재완 목사의 사회로 2020년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를 했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한 부서기에 계양제일교회의 석희구 목사가 선임되어 새롭게 임원진에 합류했다.

서울신대 후원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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