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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택 목사,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장 취임" 말보다 일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1.05.13 09:32
  • 호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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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이하 기념관)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으로 지난 5월 7일 제 2대 관장을 오성택 목사로 선임하여 취임예식을 거행하고, 고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정신을 전국교회에 더한층 강력하게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본 기념관은 지난 2007년 전남동지방회와 문준경 전도사 추모회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건립을 청원하여, 마침내 2013년 전국 교회 규모의 모금운동으로 헌금하여 오늘의 기념관 건물을 건축하게 되었다.

지난 2013년 본기념관 운영위원회(위원장 한태수 목사)의 추천으로 초대 관장으로 김헌곤 목사가 임기동안 재직하였으며, 이제 제2대 기념관 관장으로 오성택 목사가  취임한 것이다.  . 

개관 8주년을 지나면서, 전국 교회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매년 8만여명의 순례객으로 방문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방문객이 없어 기념관의 운영난에 봉착한 가운데,  새로 취임하는 신임관장 오성택 목사의 경영능력이 기대되고있다.

이날 취임식은 기념관 운영위원장 안성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정성덕 장로(대천교회)가 기도, 증도감찰장 진성수 목사가 성경봉독, 한 울 전도사의 특송,  설교는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 총회장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을때 첫발을 이곳으로 와서 각오를 다지며, 임기를 시작했는데, 임기가 끝나는 싯점에서 다시 이곳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말씀에 보면 서머나교회에 주님께서 권고하기를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이제 관장으로 취임하는 오 목사님도 남은 사역이 더 영광스럽고 복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교단총무 설봉식 목사가 신임관장 오 목사에 대해 소개를 하고, 총회장이 오 목사에게 관장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초대 관장인 김헌곤 목사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권면과 축하의 순서에서 먼저 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했다.박 목사는 “오늘의 주인공 오성택 목사님은 경력을 볼 때 관장으로서 가장 적합한분으로 하나님이 세워주심에 감사하면서 사명을 잘 감당할 줄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총회장이 주신 설교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눈물의 기도로 초심을 잃지말고,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해 결실을 맺고 피흘릴 결심으로 신앙양심을 지키며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어서 전 성결대총장 정상운 목사와 한신교회 김정봉 목사, 전라남도 김문수 도의원이 격려사를 했으며, 특히 김정봉 목사는 “진실하고 정직하며 열정적인 사람이 바로 오늘 관장으로 취임하는 오 목사”라며, “하나님과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사명 감당할 줄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축하의 글을, 박우량 신안군수 대행으로 행정 복지국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부 김동수 회장이 축사를 했다. 축가는 조병환 집사가 색소폰 연주, 강지원 권사는 워쉽공연으로 오성택 목사의 관장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관장 오성택 목사는 답사에서 “그동안 수많은 분들이 애써주셔서 여기까지 왔고,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면서 감사한다”며, “제2대 관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말은 적게하고 열심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회 서기 김장성 장로가 광고한 후 기념관건축 추진위원장이며 증경총회장인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오성택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원 선교학과 졸업(M.A), 미국 애쉴랜드 신학교 대학원 박사학위(D.Min)취득, 기성 전주지방회장, 제99년차 교단총회 서기, 총회유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였며,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명예회장, 법무부 중앙교정협의회 기독교분과 위원장, 군장대학교 석좌교수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경옥 사모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오주랑, 오 직 남매가 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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