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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회·호산나교회 통합예배김양섭 원로목사 추대·박재규 담임목사 취임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1.05.06 09:28
  • 호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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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문화교회(대전중앙지방회, 김양섭 목사)와 기성호산나교회(대전중앙지방회, 박재규 목사)는 지난 5월2일 문화교회 예배당에서 두교회가 은혜안에 하나의 교회로 통합하고, 문화교회 김양섭 목사가 원로목사로, 박재규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통합예배를 통해 더 큰 부흥을 이루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초 호산나교회는 박재규 목사가 목회하던 교회로 대전시 중구 태평동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대전시의 계발계획으로 교회를 이전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마침 문화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던 김양섭 목사는 호산나교회가 다른 곳에 예배당을 이전하는 것도 좋지만 문화교회와 통합을 통해 예배당 문제도 해결하고 김 목사 본인은 조기은퇴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문화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호산나교회에 통합의사를 밝혔다.

이에 호산나교회 박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문화교회와 통합하여 더욱 안정적인 교회를 만들고 부흥을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얻는 것이 좋겠다”는 모두의 의견을 모아 통합을 결정해 이날 45주년된 문화교회와 42주년된 호산나교회가 교회통합예배를 드리게 됐다.

통합은 문화교회 이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호산나교회를 폐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고 예배당도 문화교회 예배당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이날 예배는 통합예배와 함께 김양섭 목사의 원로추대식, 박재규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통합예배는 김민수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사회로 차태병 장로(지방회부회장)가 기도를, 김재범 목사(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낙문 목사가 ‘하나님의 드림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초대교회는 픽박과 어려움을 이기고 세상을 변화시킨 교회였는으며 초대교회가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됨이었다”면서 “문화교회와 호산나교회도 철저히 하나되어 초대교회와 같은 최고의 드림팀으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김승천 목사(행복한 교회)의 사회로 차승환 목사(선화교회)의 기도, 김성은 목사(근원교회)가 취임목사 소개하며 박재규 목사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지방회장이 박 목사와 교회대표에게 서약을 받은 후 박 목사가 문화교회 담임목사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에 박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성도들 앞에 주인이나 목장 주인의 모습으로 서지 않겠다”며, “목자의 모습으로 양때의 동태를 부지런히 살피며 목회하겠다”고 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을 위해 장희윤 목사(주광교회)가 기도를 했고, 임종필 목사(소망교회가) 원로목사 추대자에 대한 소개 후 추 박재규 목사가 추대사, 공포, 추대패를 증정했고, 지방회장 김 목사가 한기채 총회장 명의의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에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 목사는 “아쉬움도 있고 시원하기도 하지만 지나온 평상교회 에덴 교회, 한낱사랑교회, 홍삼교회, 그리고 우리 문화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며, “여기 모인 성도 여러분과 동역자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님의 평강이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박용규 목사(서대전교회)가 권면을, 정형교 목사(정림교회)가 격려사를, 김진호 목사(직전 교단 총무)가 축사를 했으며, 찬양사역자 지 선 전도사가 축가를 했다. 이영근 장로의 광고 후 이기복 목사 (문화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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