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사진, 이하 교회협)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와 함께 오는 5월 16일 아시아주일 예배를 드린다.

이와 관련, 교회협은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는 1974년 이후 매년 성령강림절 직전 주일을 ‘아시아주일’로 지키고 있다”며 “올해 아시아주일은 5월 16일로 지키며, 주제는 ‘나는 주 곧 너희를 치유하는 하나님이다(출애굽기 15장 26절)’”이라고 밝혔다. 

4월 27일 오전 9시 현재 교회협 홈페이지에는 2021년 아시아주일 예배문 내려받기할 수 있도록 예배 안내 등이 첨부되어 있다.

한편 교회협 관계자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가 작성한 예배문을 번역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니 각 교회와 공동체에서 사용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아시아지역의 교회 특별히,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위해 특별히 마음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후원 계좌: 신한은행 140-008-524171(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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