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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화합과 일치단결”“예수 그리스도 부활은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1.04.07 18:20
  • 호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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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한기채 목사

한국교회는 지난 4월 4일 전국에서 ‘2021년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올해 부활절 예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소멸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의료진· 민족과 열방의 복음화, 한반도 통일, 세계평화” 등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드렸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한국교회연합 부활절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 한교총 공동대표)가 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 목사)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요 순서자들 포함해 좌석 10% 이내의 인원만 참석했다. 예배실황은 기독교방송 CBS와 CTS가 전국에 생중계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이 철 목사(한교총 공동대표, 기감 감독회장)가, 기도는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 성경은 조강신 목사(예장대신 총무)와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가 공동으로 봉독하고, 설교는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에스겔 37장 7절부터 10절과 로마서 1장 2절부터 4절을 본문으로 ‘부활신앙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부활절 예배 - 사랑의교회

신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코로나-19 펜데믹 사태 이후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에 온전히 따르지 못했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지도 못하였으며, 겸손과 자기 비움의 길을 가지도 못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사랑으로 섬기지도 못하여, 교회가 공교회성을 지키는 일과 사회의 공공성을 세우는 일에 충분하지 못했다”고 회개를 촉구했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다시 다짐해야 한다”며 “그리스도의 부활은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설교했다. 이어서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가 봉헌기도, 박병화 목사(예장합신 총회장)가 나라의 안정과 민족의 평화통일, 이건희 목사(기장 총회장)가 코로나-19 종식과 고통당하는 이웃, 양일호 목사(예장백석대신 총회장)가 나라와 교회의 하나 됨, 이원해 목사(예장한영 총회장)가 한국교회 신앙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하고, 장종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가 축도했다.

제2부 순서는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진행하고,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대회사를, 박영호(예장고신 총회장)·김윤석(예성 총회장)·안성삼(예장개혁 총회장)목사가 부활절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 축하 메시지(황 희 문체부장관 대독),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김종준 목사(한장총 대표회장)·이홍정 목사(교회협 총무)·이봉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김진표 장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국회의원)·김종현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축사,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는 광고, 이상재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위탁과 파송, 박문수 목사(기침 총회장)가 파송기도를 했다.

한편 한교연과 한기총은 합동으로 오후 2시에 경기지역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으며, 교회협은 오전 5시 30분을 시작으로 서울 중랑구 신내감리교회(김광년 목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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