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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부활신앙과 백신(행 12장 23, 22, 1-8)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1.03.31 16:45
  • 호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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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도 목사 (자동교회 명예)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생명이 죽어갔습니다. 다행스럽게 그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서 백신이 나왔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생긴다고 하니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를 막는 유일한 약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영광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카보드-כָּבֹ֣וד > 헬라어로 <독사 δόξα>입니다. “존귀, 풍성, 풍부, 흘러넘침, 영광, 위엄, 광채, 명예, 찬양”을 의미합니다. 영혼은 푸뉴마가 아닌 푸쉬게입니다. 푸쉬게는 하늘을 보고 있는 생명을 말합니다.땅의 사람들은 물질로, 명예로, 권세로 자기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회개하고, 영혼을 치유 받아야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회개하려면, 회개와 자백의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자백 하다”는 헬라어의 원어는 “엑소몰로게오”입니다. 첫째 뜻은 “고백하다”라는 뜻입니다. “내가 이런 잘못을 범했습니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고백”입니다. 두 번째 뜻은 “동의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상대가 잘못을 지적할 때, “예”라고 대답하면 잘못에 대한 동의가 된 것입니다. 세 번째 뜻은 “약속하다”라는 뜻으로 “앞으로 잘못을 범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것은 약속입니다.

회개는 “메타노에오” 영어로는 유턴이고, 한국말로는 “돌아서다.”라는 의미입니다.자백은 잘못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고, 회개는 잘못된 행동을 돌아서서 바르게 고치는 것입니다. 주님은 행동으로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있다(새 번역 마 15 : 8).”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새번역 마 8:21).”

회개한 사람만이 변화의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회개하여 변화된 사람이 되려고 하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가능합니다. 사울이 바울이 된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나는 팔일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으로서 베냐민 지파에 태어났고, 히브리 사람 중의 히브리 사람이며, 율법에 있어서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열심에 있어서는 교회를 박해한 자며, 율법의 의에 있어서는 흠 없는 사람입니다”(빌립보서 3:5-6). 사울이란 이러한 그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전통과 지위와 명문과 지성, 즉 자신에 대한 확신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울이 “그러나 내게 유익했던 이런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겼습니다”라고 말하고, 또 이어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고, 그 모든 것을 오물 같이 여겼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뒤의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사울에서 바울에의 길, 그는 이 회기 불능의 길에서 자기 스스로가 말하듯이 “옛사람”을 벗어버린 것입니다. 즉 과거를 떠난 사람입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특히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고전2:2).라고…. 그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기때문 입니다. 그 바울은 한평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고, 독사가 그를 물었어도 충이 먹혀들지 않았습니다.

바울과 같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헤롯은 자기에게 주어진 명예와 권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기에게 영광을 돌리다가 충에 먹혀 죽었습니다(행 12:23).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 이것이 진정한 백신이며, 세상의 모든 바이러스균은 없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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