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송수양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사안수청원자 금식성회가 오는 3월 22일 개최된다. 기성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박명철 목사)는 지난 3월 4일 총회본부에서 관련 회의를 열어 목사안수청원자 금식성회 및 최종 면접 일정을 확정하고 장소는 충남 보령 백송수양관으로 정했다. 

이날 고시위원회 위원들은 매년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했던 금식성회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하루만 진행하기로 했다.

금식성회는 ▲오전 9시 접수 ▲10시 개회예배 ▲11시부터 오후 1시 영성집회이며, 이후 최종 면접이 진행된다.

영성집회는 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가 인도하며, 면접은 5개조로 나눠 심층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층면접은 목회자 기본 소양(목회소명 및 비전 등)이 중심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