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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전액장학금운동본부’ 재단 창립대표단장 이기용 목사 추대, 장학생 30명 선발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1.03.11 17:43
  • 호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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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3월 2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신학생 ‘전액장학금운동본부’ 재단을 창립하고, 대표단장으로 이기용 목사를 추대했다. 

금번 설립된 ‘전액장학금운동본부’는 서울신대에 입학하는 신학대학원생 20명과 학부 신학생 10명 등 매년 30명을 엄선하여 각종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케 하고 진정한 목회자로 육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내일의 성결교회 발전과 부흥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여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여 공부에만 전념하게 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 재단의 장기적인 창립목표는 서울신대에서 향후 10년 계획으로 300명의 인재를 참된 목회자로 육성하는 것이다.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기둥이 될 것이고, 전국의 인재들이 서울신대에 입학해 한국교회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서 2021년 신학생부터 장학생 선발은 영성과 인성, 그리고 지성을 겸비하면서도 목회비전이 확실한 학생을 담임목사의 추천으로 이뤄진다. 또한 선발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수업 외에도 성경암송과 멘토링 수업, 전도활동과 사회봉사 같은 특별활동을 의무화하는 교육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전액장학금운동본부’ 창립과 함께 대표단장으로 선출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인사말에서 “인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래의 싸움은 리더의 확보에 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리더 확보의 물꼬를 터서 교단의 미래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도 서울신대 자체적으로 여러 종류의 장학제도가 있지만 ‘전액장학금운동본부’의 발족으로 그 어느 장학기구보다 월등한 효과를 내기 위해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장학금 모금방안 등의 로드맵(roadmap) 추진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후원 교회와 개인 독지가 모집을 위해 1년 후원 1구좌 700만원 한도를 결정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타 교단에도 여러 유형의 장학제도가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특수한 제도를 도입하여 더 좋은 인재들이 서울신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꾸준히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이기용 목사(신길) △공동단장: 윤학희 목사(천안), 김형배 목사(서산), 이춘오 목사(홍성), 이성준 목사(수정) △총무: 주석현 목사(평택) △서기: 권영기 목사(포항) △회계: 이창훈 목사(동광) △고문: 한기채 목사(중앙), 최명덕 목사(조치원), 백운주 목사(증가).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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