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서지방회(회장 정호섭 목사)는 지난 2월 18일 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에서 제75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 집례는 부회장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가, 기도는 부회장 신재철 장로(일산), 성경봉독은 집례자, 설교는 회장 정호섭 목사(행신평안)가 역대상 14장 8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임원선출에서는 후보자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회무에서는 서울신대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의하고 서울신대에 지교회 경상비 결산의 0.3%를 3년간 지원연장 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 및 대의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부회장: 신건일 목사(북아현), 최완기 장로(제일) △서기: 손성기 목사(새빛) △부서기: 박명묵 목사(법원동산) △회계: 손재형 장로(홍은) △부회계: 박준희 장로(청암) △대의원: 안성우 목사 외 23명, 최완기 장로 외 23명.

임은주 기자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