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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뿌리박고 감사의 삶을 살라!”기성, 청주 은파교회 임직식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1.02.24 13:06
  • 호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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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은파교회(박도훈 목사)는 지난 2월 21일 장로 8명, 안수집사 8명을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마침 은파교회는 모든 장로들이 은퇴한 상태여서 이번 8명의 장로 장립을 통해 새로운 당회를 조직하게 됐다.

은파교회는 29년의 전통을 지닌 교회다. 1992년 4월 서문교회 지교회로 설립된 은파교회는 처음 설립당시 봉정교회라는 이름으로 정상철 목사(현 제자들교회)를 초대 목회자로 30평 상가에서 전세교회로 시작했다. 이후 1994년 현재 담임 목사인 박도훈 목사가 부임하게 되고, 전임 목회자가 닦아놓은 기초 위에 본격적인 부흥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10년 여에 걸친 기도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현재 흥덕구 월명로 178번길 76에 대지를 구입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신축하고 이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계속된 꾸준한 부흥으로 은파교회는 청주지방내에서 가장 많은 교회를 돕는 교회가 됐으며, 박 목사는 교회 목회뿐 아니라 교단 발전을 위해서도 큰일을 감당하며 현재 교단 헌법연구위원회 위원장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박도훈 담임목사

이날 임직예식의 1부 예배에서는 김의봉진 장로(지방회 부회장)가 기도, 김민웅 목사(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 은파교회 바라크앙상블이 특별연주를 했고, 지방회장 정상철 목사가 ‘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아직 이립이 되지 못했지만 29년간 은파교회가 걸어면서 남긴 것은 너무나도 대단한 일이었기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오늘 본문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안에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경건생활을 통해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사는 은파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임직식이 진행됐다. 집사안수식을 위해 윤진호 목사(지방회 부회장)이 기도를 했고, 집사안수자들에 대한 소개와 서약 후 안수례를 거쳐 김응태, 김성식, 송학범, 변영수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안수집사 임직자들

장로장립식을 위해서는 정영진 목사(흥덕1 감찰장)이 기도를 했다. 소개와 서약 후 안수례를 거쳐, 조태구, 정재선, 김영미, 홍문기, 이해웅, 박기봉, 박영갑, 이원재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특히 조태구씨와 김영미씨는 부부로 이날 같이 장로 장립을 받아 참석한 이들에게 더욱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장로 장립자들

신임 장로들에게 조남재 장로(지방회장로회장)가 장로 뺏지를 전달했고, 박성완 목사(큰빛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김학섭 목사가(신흥교회)가 교회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송영규 목사(부강교회)가 격려사를 송천웅 목사(대천교회)와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축사를 했고, 남성호 목사가(사랑의교회)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축가를 했으며, 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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