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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10% 참여 조건 대면예배 시작이영훈 목사, “설날 앞두고 고통 겪는 이웃 찾아내 도움 전하자” 당부 
  •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국 제공
  • 승인 2021.02.04 10:47
  • 호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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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연장된 가운데 정부 방역당국은 지난 1월 18일 기준 좌석 수 대비 수도권 10% 이내, 비수도권 20% 이내 현장 예배가 가능하도록 완화조치를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 수 기준 10% 이내의 참여 조건에 따라 대면예배를 시작했다. 이 조치에 따라 지난 1월 20일 오전 수요예배부터 좌석 수 10% 이하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예배를 시작했다.

교회는 1만 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에 1200개 좌석에만 스티커를 부착하여 앉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이동 시 거리두기, 손 소독과 발열 체크 등을 꼼꼼하게 실천하면서 대면예배를 진행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오늘 10%가 참석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우리가 힘들더라도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면 올해 12월 성탄절에는 아마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자”고 했다. 

이 목사는 또 이날 설교 주제인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주님’에 대해 강해한 뒤 “성경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신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 중에서도 죽어가는 이들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살하는 가정들이 많은 데는 우리의 책임도 크다”면서 “모처럼 예배가 회복되었으니 우리가 이번 설을 앞두고 모든 이웃을 이 잡듯이 뒤져서 미혼모가정이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족 등 고난당하는 이웃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작은 도움으로도 삶의 희망을 만들 수 있음에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아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이웃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국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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