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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목자재단, 낡은 교회당 ‘재활성화’신안소악도·청주새길큰빛·증평수정교회 등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1.14 20:50
  • 호수 503
  • 댓글 0
전남신안 소악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미자립 작은교회의 낡은 예배당을 리모델링하고 ‘교회 재활성화’ 사업에 일조하고 있어 타 교단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교회재활성화’는 교단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중점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교회성장과 재활성화를 위해 교회당 이전과 확장, 수리가 불가피한 교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에 뜻을 같이한 교단내 목자재단은 봉사팀을 조직하여 전남신안 소악교회(임병진 목사), 청주 새길큰빛교회(고치곤 목사), 증평수정교회(류지현 목사) 등 여러 교회에 대대 적인 수리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깨끗한 교회로 거듭나게 해줌으로써 담임목사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청주 새빛큰길교회

 

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봉사대원들은 교회당 내부 앞 강단 벽면에 나무합판을 붙이고, 방수작업과 전기배선과 조명 등을 신품으로 교체했다.

하나의 교회를 리모델링 작업을 하는데 보통 2~ 3일 정도 소요되는데 비용은 교단의 후원자금 과 목자재단에서 충당해주었다.

리모델링을 한 교회의 목회자는 “봉사팀이 먼 거리를 마다 않고 달려와 기쁨으로 봉사해주심에 감사하다”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증평수정교회

 

또한 리모델링을 했던 여러 교회들은 “낡은 교회당에서 해마다 우기가 닥쳐오면 걱정이었는데 목자재단 봉사팀의 도움으로 깨끗하고 보기 좋은 최신건물로 탈바꿈이 되었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교회당 ‘환기’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지금, 목자재단의 봉사는 교파를 초월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 교단의 한 목회자는 “미자립교회는 교회 리모델링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재정문제로 실천에 옮기기란 쉽지 않다”며 “이런 아름다운 일들이 타 교파에서도 추진한다면 좋겠다”며 목자재단을 부러워했다.

한편 목자재단 이사장 조일래 목사는 재단설립 당시 “목자재단은 작은교회 리모델링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지만, 저소득층 복지사업과 선교활동도 겸하고 있다”면서 “향후 인적 네트워크 조직을 더욱 확대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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