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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단 · 상임회장, 총리실 방문 교회 입장 전달정 총리, “상황 호전 감안해 다시 의논하겠다”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1.13 16:51
  • 호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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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이 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상임회장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난 1월 7일 정세균 총리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국교회 입장의 문서를 전달했다.

소강석 목사 등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인 지역에서 종교시설만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 조치임을 지적하고, 지역의 경우 2단계 적용을 요청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자 각 교회는 비대면예배로 전환되었다. 현 상황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교회들이 늘어나 방역에 결코 유리하지 않다.

이날 모임에서 한교총 회장단은 주일 낮 예배에 한해서라도 제한적 대면예배를 진행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공무원이나 공공근로자들이 교회 출석을 이유로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상가 임대교회들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정부가 매일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상황을 미리 예측하기 어려웠으나 현재는 초긴장 상황에서 대응하면서, 병실 확보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재생산 지수에서도 낮게 나타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고,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다시 의논해보겠다”고 방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번 총리실 방문은 한교총 대표회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7일 오후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진행되었다.

한교총은 방역당국과 실무대화를 통해 종교시설에 대하여 대면예배가 지켜지도록 하는 방향에서 적정한 수준의 지침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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