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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교회 폐쇄…‘방역독재’ 규탄” 성명 발표부산 세계로교회 강제 폐쇄한 것 ‘경악’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1.13 16:44
  • 호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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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 사진, 이하 한교연)은 지난 1월 11일 각 언론사에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민주국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것은 잘못된 행위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교연의 성명서 주요 내용이다.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이다. 이 교회는 전교인이 마스크를 쓰는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2미터 이상 떨어져 앉아 예배를 드려 왔다. 이 교회가 얼마나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 왔는가는 그동안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해 준다. <중략>

만일 행정당국이 기독교회의 신앙 본질을 침해, 훼손하는 불법 부당한 행위를 계속한다면 한국교회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부산 세계로교회 뿐 아니라 대면예배를 드리는 모든 교회에 가해지는 부당한 행정명령에 교회와 교단, 기관, 단체가 연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며, 헌법이 보장한 양심의 자유인 신앙을 구속하고 침해하는 행위에 맞서 헌재 위헌 청구를 비롯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처해 나갈 것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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