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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해의 화두 ‘기독교복음 세계화’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12.31 14:27
  • 호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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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대한민국에서 2020년 경자년에 혹독하게 시련을 거치며 한 번도 시도해 보지 못한 비대면 예배라는 괴상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날을 보냈다. 기독교인은 마치 꿈속에서 헤어난 듯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세계인들의 극명한 화두는 인간에게 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죽음까지 가져다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뉴-스에 초점을 맞추었다.

결과적으로 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하여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약 2000만여 명의 생명을 빼앗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금도 쉴 새 없이 인간을 죽음의 문턱으로 끌어들여 함정을 파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은 삶의 제한을 당하였다. 또 다른 면에서는 경제 파탄과 인간의 정신적 질병이 확산되어 신앙보다는 현실에 직면한 근심과 걱정을 주변 사람들에게 안겨다 주었다.

이러한 현실이 어느 한 군데라면 지원과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지만, 전 세계와 온 인류가 공통으로 당하고 있어 나에 대한 사정 말고, 남의 사정을 돌보고 위로할 상황이 못 되고 있다는 점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그렇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풀어 가야 한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아 인간을 나약하게 만들고 있다.

인간이 백신을 만들고, 퇴치할 치료 약을 만든다 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또 다른 변종으로 둔갑하여 인간을 조롱하고, 괴롭힌다면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첨단과학의 발달로 과학문명과 의료혁명을 자랑하면서 겁도 없이 자만하고, 인생 100세 시대를 외치며 더 부유하게 향락을 즐기고, 먹고 마시는데 미쳐가면서 이웃을 기만하고, 거짓이 창궐한 세상을 만들었다.

그 결과 세상은 가짜 천국인 온통 혼돈의 세계를 만들어 자연훼손은 물론 천지창조의 원칙을 무시한 행동을 했다. 이것을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재난은 또 무엇이 있을까 염려하게 된다. 지금은 공기 중에서 퍼지는 바이러스라 비껴갈 방법을 비대면 등으로 논의하지만 이러한 악성 바이러스가 만약에 물에서 번식하여 사람을 괴롭힌다면 어떤 대책이 있을까? 기후변화로 10여 년 내에 터져 나올 현상으로 식량 고갈과 인구폭증으로 먹거리 부족이 일어날 때 어떠한 대책이 있을지, 문제해결책이 있을지 까마득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의탁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하게 된다.

지금부터 한국교회는 세계 복음화를 화두로 천명하고, 발달된 통신을 활용하여 말세를 외치며 선교를 총동원해야 한다. 더 나아가 문서를 통한 세계 복음화를 확장하여 너 나 할 것 없이 예수님의 인류 구원이 유일한 피할 방법임을 전파해야 한다. 이 시기가 대두되었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세계경제 파탄이 지구의 마지막 때에 인간에게 최고의 화두는 세계 복음화가 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세계 곳곳에서 신실한 일꾼을 부르는 선구자적인 일을 시작해야 한다. 아울러 선진 신앙의 나라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이에 다짐하며 실천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기독교언론이 말세지말의 지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일깨워 줄 사명을 감당하며 기독교복음의 세계화에 일조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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