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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2020 성탄절예배    이영훈 목사,“첫 번 성탄절과 비슷한 예배”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12.30 18:13
  • 호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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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12월 25일 대성전에서 ‘2020 성탄절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성도들과 함께 기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시책에 따라 이날 예배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또한 성탄전야 행사를 일절 진행하지 않고 성탄절 당일 예배만 드렸다. 

이날 이영훈 목사(기하성 교단 대표총회장)는 성탄절 아침 7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저녁 7시까지 모두 7차례 예배를 집례했다. 

아울러 본 교회는 성탄절예배를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고자 오전 11시 3부 예배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탄축하예배에 앞서 “올해 성탄절은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며 “전 세계에서와 한국 전역에서 영상화면으로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역설적으로 보면, 오늘 예배는 ‘첫 번 성탄절’과 가장 비슷한 예배일 것이다”며 “이렇게 적막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외롭기 한이 없고, 쓸쓸한 환경에서 우리 예수님이 태어나셨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의 성탄 축하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은 목자들과 동방박사들만이 와서 경배한 것이 전부였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마구간을 찾아온 목자들이 되고 동방박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 예배에서는 박사 가운을 입지 않는데, 오늘은 일부러 동방박사의 마음으로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박사 가운을 입었다”며 “외롭고 쓸쓸한 모습으로 태어나신 우리 주 예수님을 생각할 때, 첫째도 감사요. 둘째도 감사요. 하나님 앞에는 감사뿐”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마태복음 2장 1절부터 2절과 7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아기 예수께 예물을 드린 동방박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전 세계가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고난은 터널에 불과하고, 터널을 반드시 통과할 것이며, 통과하고 나면 밝은 광명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이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을 것이다. 찾아가 섬기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이 땅에 희생과 섬김의 본이 되신 예수님의 성탄절을 맞이하여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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