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12.9 목 11:04
상단여백
HOME 교회 선교
서산교회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동참’대한적십자사 주관, 교회 성도 60여 명 참여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12.17 14:34
  • 호수 501
  • 댓글 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산교회(김형배 목사)는 지난 12월 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충남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행사’에 60여 명의 교회 성도들이 기쁨으로 동참하여 헌혈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에는 사전에 동참 의사를 밝힌 6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으며, 헌혈에 동참한 성도들은 마스크 착용과 사전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동참했다. 

서산교회 김형배 목사와 성도들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에도 불구하고, 생명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다. 

서산교회 김 목사는 “교회 성도로부터 피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헌혈을 통해 부족한 혈액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성도는 “세상에서 생명을 나누는 가장 따뜻한 사랑이 헌혈이다”면서 “병마로 신음하는 아이들에게 ‘희망 나눔’의 바람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결코 아닐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헌혈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혈액 공급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인데 서산교회에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간 범국민적인 협조를 통해 6월부터 혈액 보유량을 5일분 이상 유지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개인의 헌혈 감소와 단체 헌혈 취소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크게 줄었고, 현재 혈액 보유량은 3.3일분으로 ‘관심’ 단계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박지현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